강수정, 홍콩 부촌 월셋집 최초 공개…성룡·유덕화 이웃

강수정, 홍콩 부촌 월셋집 최초 공개…성룡·유덕화 이웃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집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강수정 홍콩집

5월 20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6인의 첫 만남과 근황이 공개됐는대요.

 

특히 이날 공개된 강수정의 집은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의 부촌 리펄스 베이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유덕화, 성룡 등 유명 스타들이 사는 것으로도 유명한대요. 강수정 또한 이곳에서 남편, 아들과 거주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강수정 홍콩집

강수정이 공개한 그의 집은 곳곳이 갤러리를 방불케하는 작품들과 오션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수정 홍콩집

강수정은 "제가 이거는 자랑해도 될 것 같다. 뷰가 아주 좋다"며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발코니를 자랑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성주는 "홍콩은 매매, 전세 모두 비싸지 않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강수정은 "면적에 비해 엄청 비싸다. 제가 사는 동네도 부촌인데 아파트 대부분이 월세다. 저로 월세로 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구체적인 월세 금액을 묻자 "비쌉니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강수정 홍콩집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2003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는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는대요. 2006년 퇴사 후 2008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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