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맘' 정미애 집 공개, 미니 풀장+2층 다락방+야외 테라스까지!

'다둥이맘' 정미애 집 공개, 미니 풀장+2층 다락방+야외 테라스까지!

다둥맘 정미애가 세 자녀, 남편과 함께 사는 집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정미애 집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소속사 동료인 정미애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대요. 

 

공개된 정미애 집은 아이들이 많은 집답게 정미애의 집은 현관부터 유모차가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는대요. 샹들리에로 장식된 널찍한 거실에 김호중은 “집이 너무 좋다”고 감탄하며 "누나, 2층도 있냐"고 물었습니다.

정미애 집

주방을 지나 공개된 2층 다락방에 대해 정미애는 "우리 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며 아이들 놀이방이 있는 2층으로 안내했는대요. 특히 창밖으로 아이들용 풀장이 설치된 넓다란 테라스가 있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또 방문한 세 사람이 아이들과 놀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정미애는 "너희들이 와서 누나가 좀 수월하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정미애 집

이에 성훈은 "누나 세 명 키우는 것도 힘들 거 같은데 한 명이 더 생기셨다"고 걱정했는대요. 하지만 정미애는 "그래도 너무 좋다"고 미소를 드러냈습니다. 

 

다둥이 가정이지만 깔끔히 정리된 집에 ‘미우새’ 맘들은 “아이가 셋인데도 깨끗하다”고 칭찬했습니다.

김호중

이날 정미애는 '미스 트롯' 촬영에 대해 "(셋째를 낳은 지) 한 달 만이었다. 유축기를 가져가서 젖 짜면서 했다"라고 떠올렸습니다. 또 이날 자연스럽게 네 사람의 방구석 콘서트가 펼쳐지면서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 정미애 프로필

나이 : 1982년 4월 24일 / 대구광역시

가족 : 남편 조성환(1982년생), 자녀 3남 1녀

학력 : 영남대학교 국악과 학사

데뷔 : 2015년 디지털 시글 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

 

✅ 정미애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jungdo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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