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최연제, '美은행 부사장' 남편+LA 대저택 공개!

선우용여 딸 최연제, '美은행 부사장' 남편+LA 대저택 공개!

배우 선우용여 딸 가수 최연제가 배우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지닌 남편과 거주 중인 미국 집을 공개했습니다.

선우용여 딸 최연제 (사진:tvN)

5월 1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가수 최연제의 미국 생활이 공개 됐습니다.

최연제는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미국 대형 은행 부사장인 남편 케빈 고든과 6살 아들 이튼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하는대요.

이날 방송을 통해 최연제가 12년 째 지내고 있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널찍하고 아늑한 거실이 공개 되자 김소영은 “집이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했고, 오상진도 “미드에 나오는 집 같다. 소품이 범상치 않다”라며 놀랐는대요.

선우용여 딸 최연제 집 (사진:tvN)

최연제의 집은 여행에서 모은 소품들로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꾸며져있고, 곳곳에는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놓여있었습니다.

또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넓은 주방에는 3인 가족 맞춤형 원형 테이블이 놓여 있었고, 2층 계단을 올라가면 호텔 같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침실이 나왔습니다. .

선우용여 딸 최연제 집 (사진:tvN)

야구와 피규어 수집이 취미인 만큼 남편의 방에는 야구 사진과 야구공이 빼곡했는대요.

남편의 외할아버지가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해 받은 트로피와 함께 그가 탔던 레이싱카의 미니미 버전도 나란히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 닮은꼴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은 아내 최연제를 "여보", "공주님"이라 부르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선우용여 딸 최연제 남편과 아들 (사진:tvN)

🟡 최연제 프로필

1970년 5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90년대 청춘 스타이자 'X세대'의 시작으로 잘 알려진 가수

중학교 때 이민을 갔다 20대 초반에 귀국해 한국에서 '소중한 기억'으로 가수로 데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큰 사랑을 받음

이 곡은 그룹 핑클, 걸스데이, 가수 조관우 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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