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47.5㎏ 김주원에 "어떻게 사람이 60㎏가 안 나가지?"(금쪽)

오은영, 47.5㎏ 김주원에 "어떻게 사람이 60㎏가 안 나가지?"(금쪽)

'금쪽상담소' 오은영이 김주원의 몸무게에 깜짝 놀랐습니다.

5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데뷔 25주년 최정상 발레리나 김주원이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는대요.

이날 정형돈이 "평생 몸무게가 45kg 아래라고 하더라"고 하자, 김주원은 "아니다. 47.5kg 정도"라고 정정했습니다. 이에 정형돈은 "기껏해야 제 하반신 밖에 안 나가는데"라며 놀라워 했는대요.

오은영 박사 역시 "어떻게 사람 몸무게가 60kg가 안 나가지?"라며 의아해 했습니다.

김주원은 "박소현 씨보다 덜 먹는다는 얘기가 있다. 병아리 모이만큼 먹는다는 얘기가 있다"는 말에는 "저는 별명이 '육주원'이다. 고기를 너무 좋아하고 빵, 탄수화물도 좋아하고 대식가, 미식가이다. 삼겹살은 2, 3인분 먹고 파스타 2인분 정도 먹는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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