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집 최초 공개...이승기→김동현 “조심스러워”(집사부일체)

윤석열 집 최초 공개...이승기→김동현 “조심스러워”(집사부일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SBS‘집사부일체’ 방송을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집(사진:SBS)

대선주자 특집으로 꾸며진  SBS ‘집사부일체’ 9월 19일 방송분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이 국민의 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집을 찾았는대요.

이날 이승기를 비롯한 ‘집사부일체’ 제자들은 잔뜩 긴장한 채로 윤 전 총장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양세찬은 "즐기면서 하면 안되냐. 무섭지 않은데 괜히 말 실수 할까봐..."라고 털어놓기도 했는대요.

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꾸며진 화이트 하우스였습니다. 윤석열은 반려견들과 함께 멤버들을 맞이했는대요.

집을 천천히 둘러본 이승기는 "되게 심플하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내가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요즘 트렌드다. 미니멀 한 느낌”이라고 평했습니다.

그런데 집 구경 중 인터폰 문제로 ‘도둑이 들었다’는 경고가 집안 곳곳에 울렸고, 제자들은 “넷 중에 도둑 누군가?” “형 또 손댔다?”라고 짓궂게 반응했는대요.

경고음을 해제한 사람은 김동현이었고. 이에 당시 윤석열 전 총장은 “직업이 의심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48.56%, 1639만여표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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