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평창동 전원주택 내부 공개 "마당과 부엌 이어지는 집 원했다"

윤종신, 평창동 전원주택 내부 공개 "마당과 부엌 이어지는 집 원했다"

가수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습니다.

윤종신 집(사진:tvN)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집콘 라이브'에는 가수 윤종신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는대요. 이날 윤종신은 10년 가까이 거주한 집을 공개했습니다.

윤종신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었는대요..

윤종신 집(사진:tvN)

윤종신은 "2012년도에 이사 와서 살고 있는 집"이라고 소개하며 "제일 바라던 집이 마당이랑 부엌이랑 같이 있는 집이었다. 가족이 가장 자주 모이는 곳은 식당이라고 생각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사온 것이) 2012년도니까 10년 가까이 됐을 때 초대해서 노래도 하고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집에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윤종신은 "별로 안 좋아한다. 집 밖을 더 좋아한다"고 답했습니다.

윤종신 집(사진:tvN)

윤종신은 저녁 6시30분 공연을 앞두고 오후 1시30분부터 직접 콘서트장 꾸미기에 돌입했는대요. 집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모아 자신의 집에서 작은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하림, 이무진, 하하 등이 참석해 콘서트를 즐겼습니다.

 

한편 윤종신의 집은 평창동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주택의 규모는 대지면적 629㎡(약 190평), 연면적 327.32㎡(약 99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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