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귀국, 달달 투샷 "허니문 끝"

💛현빈♥손예진 귀국, 달달 투샷 "허니문 끝"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미국에서의 달콤한 허니문을 끝내고 귀국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으로 출국했습니다. 2주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28일 오후 현빈과 손예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대요.

현빈 손예진

입국 소식이 미리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몰릴 인파를 대비해 두 사람이 일정을 변경할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왔었지만, 이들은 예정대로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마스크를 쓴 채 취재진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톱스타 커플의 등장에 팬들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현빈은 손예진을 살뜰히 챙겼고, 두 사람은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대요.

출처 : 뉴스1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입국 당시부터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24일 손예진과 현빈이 뉴욕의 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중국 SNS를 통해 공개됐고, 트레이닝복 차림에 커플 운동화를 신고 길을 걷는 모습도 포착됐었습니다.

또 지난 27일엔 뉴욕 브루클린 네츠 홈경기장에서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포착되 주목받았습니다.

앞서 손예진 현빈 부부는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린 이후 약 열흘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수많은 현지 팬들의 환영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처 : 한국일보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 연기호흡을 맞췄으며, 2019년 초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두 사람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공개되자 양측 소속사는 "지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서로 시간이 맞아 만났던 것뿐"이라고 해명했는대요.

출처 : 한국일보

그리고 이듬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몇 번의 열애설을 부인한 이들은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약 1년 후 지난달 31일,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출처 : 뉴스1

당시 축사는 현빈과 절친한 배우 장동건이 맡았고, MC 박경림이 사회를 봤습니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김범수, 폴킴이었는대요. 특히 거미는 tvN '사랑의 불시착' OST인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를 선곡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손예진이 던진 부케는 절친 공효진이 받았으며, 이후 공효진과 가수 케빈 오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교섭'과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손예진은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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