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미니멀리즘 집 최초 공개 '갤러리 연상케하는 인테리어'

홍수현, 미니멀리즘 집 최초 공개 '갤러리 연상케하는 인테리어'

배우 홍수현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홍수현 집/사진:tvN 서울메이트

10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홍수현이 출연했습니다. '서울메이트'는 연예인 호스트가 자신의 집에 초대한 외국인 메이트와 함께 살면서 서울을 여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대요.

홍수현은 “내 지인들이 나와서 (‘서울메이트’)를 챙겨봤다. 장서희 씨도 나오고 서효림 씨도 나왔더라”며 “‘서울메이트’를 본 친구들이 ‘이 프로그램이 너랑 딱이야’라고 하더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홍수현 집/사진:tvN 서울메이트

홍수현은 집에 대해 "독립한 지 4년 됐다. 저희 집의 콘셉트는 '미니멀리즘'. 집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며 “아기자기한 것 사다 놓는 걸 안 좋아한다. 포인트는 그림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홍수현의 집은 미니멀리즘 답게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는대요. 특히 여행을 다니며 모은 그림들은 갤러리를 연상케 했습니다.

홍수현 / 사진:tvN온앤오프

이날 홍수현은 외국인 메이트들이 편히 묵을 수 있는 침실을 공개하는 등 열의를 보였습니다. 그는 침대 커버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여 이목을 모았습니다.

이후 tvN 온앤오프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홍수현은 진정한 무소유의 삶을 보여줬는대요. 홍수현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깨끗함을 자랑했지만 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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