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1 홍진경 "'무한도전' 보며 항암치료 받아…예능인이라는 게 자랑스럽다" 홍진경 "'무한도전' 보며 항암치료 받아…예능인이라는 게 자랑스럽다" 홍진경이 항암치료 후 방송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홍진경이 제주도 여행을 즐겼는대요. 홍진경은 건강상의 문제로 제주도에 산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숲을 걷고, 아무도 알아보지 않는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면서 치유를 받았다고 하는대요. 이영자는 "네가 다행인 건 우리가 말이 쉽게 네가 '항암 치료다' 이렇게 말했지만 당하는 입장에서 상상도 못할 일 아니냐. 인생에서 그걸 경험한 거 아니냐. 죽느냐 사느냐를"이라며 난소암 투병 사실을 언급했고, 홍진경은 "항상 죽음을 대비하면서 살려고 하는 습관이 생겼다"라며 고백했습니다. 이어 홍진경은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2022.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