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1 로또 1등 당첨자 “11억 받아 같이 산 동료에게 3억 쾌척” 로또 1등 당첨자 “11억 받아 같이 산 동료에게 3억 쾌척” ‘자본주의 학교’를 통해 로또 1등 당첨자의 당첨 비화가 공개됐습니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서경석과 이윤석은 로또 1등 당첨자를 직접 만났는대요. 2018년 17억 원에 당첨됐다는 이 당첨자는 "올 것이 왔구나 싶었다"며 "로또 용지를 3분 동안 봤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복권을 구입한 배경에 대해선 “동료와 식사를 하고 나오던 중 만 원으로 복권 2장을 구입했다. 그리고 당첨되면 돈을 나누기로 하고 동료와 한 장 씩 나눴다”고 회상했습니다. 특별한 꿈을 꾸진 않았다고 하는대요. 혹시 대통령 꿈을 꿨냐는 말에 "꿈은 안 꿨다"며 "식사를 하고 식당 앞 복권집에서 만 원 짜리 두 장을 사서 동료와 나눴다. 그.. 2022.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