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1 혜은이 "친형제라 믿었는데…내 도장 가지고가 돈 빌려"(같이삽시다) 혜은이 "친형제라 믿었는데…내 도장 가지고가 돈 빌려"(같이삽시다) '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가족에게 사기 당한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사선녀가 부소담악을 방문해 도장 깨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혜은이는 "도장 깨기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진짜 도장인 줄 알았다. 도장 함부로 찍으면 안 되는 거다"고 말했는대요. "한 번도 도장을 찍어본 적 없다"는 이경진의 말에 혜은이는 "축하한다"며 "나도 내가 찍은 적은 없는데 나도 모르게…"라며 말을 흐렸습니다. 혜은이는 "형제 중 한 명이 도장을 찍었다"며 "내 생애 첫 집을 살 때 부족한 액수만큼만 융통을 허락했다. 예를 들어 100원이 부족하면 100원만.. 2022. 6. 1. 이전 1 다음